【 청년일보 】 천일고속이 장중 급등했다.
코스피 상장사 천일고속은 27일 오전 10시 28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7.41%(1만9600원) 상승한 9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버스기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 대상자에 포함된 것이 주가 급등의 배경으로 거론된다.
전일(26일) 고용노동부는 관계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와 영상으로 '필수노동자 보호·지원 대책 점검회의'를 갖고 음식배달, 택배, 버스, 대리운전기사 등 필수노동자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