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감 대기 중 도주한 20대 경기 하남서 자수

등록 2021.09.26 23:28:30 수정 2021.09.26 23:28:37
김두환 기자 kdh7777@youthdaily.co.kr

 

【 청년일보 】지난 25일 오후 경기 의정부교도소 정문에서 입감 대기 중 탈주했던 20대 A씨가 경찰에 자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6일 오후 8시 20분께 하남경찰서에 아버지와 함께 찾아와 자수했다.

자수 당시 A씨는 수갑이 풀린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도주 직후 수갑을 스스로 빼고 차량을 이용해 이동한 것으로 보고 의정부경찰서로 이송해 도주 경로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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