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대결 윤석열 35%...이재명 32%

등록 2021.11.25 13:53:00 수정 2021.11.25 13:53:13
전화수 기자 aimhigh21c@youthdaily.co.kr

NBS 조사...2주연속 오차범위내 경합

 

【 청년일보 】대선 다자대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오차범위 내 경합을 벌인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는 지난 22~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4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 면접 방식으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윤 후보는 35%, 이 후보는 32%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두 후보 간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3% 포인트를 기록했다. 11월 셋째 주 대비 윤 후보는 1%포인트, 이 후보는 3%포인트 각각 내렸다. 

 

이와 함께 차기 대선에 대한 인식 조사에서는 '정권 심판론'이 48%, '국정 안정론'이 39%로 각각 조사됐다. 내년 대선 당선 전망에서는 윤 후보가 40%, 이 후보가 38%를 각각 기록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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