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 파티 기능 추가된 신규 생존모드 '퍼스트존' 업데이트

등록 2022.02.10 18:12:03 수정 2022.02.10 18:47:32
박준영 기자 sicros@youthdaily.co.kr

최대 30명이 플레이하는 '퍼스트존', 파티 합병과 강제 영입 기능 도입

 

【 청년일보 】 넥슨은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최대 30명이 플레이하는 신규 생존모드 '퍼스트존'을 10일 업데이트했다.

 

퍼스트존은 최초 2인 1팀으로 시작하지만 플레이 중 파티 가입 신청을 통해 다른 파티와 합병하거나 적을 제압해 강제로 영입하는 등 생존모드에 파티 기능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파티는 최대 10명까지 구성할 수 있으며, 상대보다 많은 아군을 모아 생존율을 높여 최후의 생존팀이 되면 승리한다.

 

서든어택은 24일까지 퍼스트존에서 파티 합병·강제 영입 등 특정 퀘스트를 달성하면 ▲스페셜 생존키트(10개) ▲생존 버닝 부스터(3일) ▲총 45만 경험치 ▲'패스티켓' 32개를 제공한다. 모든 퀘스트 달성 시에는 ▲영구제 밀봉 ▲20만 경험치 ▲생존력 초기화를 추가로 지급한다.

 

작년 9월에 이어 월드클래스 배구 여제 김연경을 서든어택 두 번째 캐릭터로 선보인다. 김연경은 경험치 증가와 함께 캐릭터 세트 효과·감정 표현 2종을 갖는다. 24일까지 김연경으로 '이달의 캐릭터'를 활성화하면 ▲영구제 밀봉 아이템 ▲캐릭터 프리 티켓을 제공하며, 캐릭터 기간을 누적 300일 달성하면 '김연경 영구제 선택권'을 지급한다.

 

멀티카운트에서 획득한 응모권으로는 ▲김연경 싸인 유니폼 ▲폴라로이드 ▲마우스패드 ▲SIG556(MG) SweetⅡ(영구제) 등과 교환 및 당첨이 가능하다.

 

한편, 서든어택은 3월 3일까지 플리마켓을 통한 닉네임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 24일까지 다양한 성장 아이템으로 구성된 '부스팅 보급상자 패키지'를 출시하고, 패키지 구매 시 이벤트로 플리마켓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0 SP를 즉시 제공한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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