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리야드 정유시설 드론에 피습...공급에 영향 없어”

등록 2022.03.11 08:58:00 수정 2022.03.11 08:58:07
김두환 기자 kdh7777@youthdaily.co.kr

 

【 청년일보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정유시설이 11일(현지시간) 오전 드론의 공격을 받았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사우디 에너지부는 이번 공격으로 소규모 화재가 발생했으나 통제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또 정유시설 가동, 원유·파생상품 공급에 영향은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10일 사우디 남부 아브하 공항이 드론 공습을 받아 최소 12명이 다치는 등 사우디 주요 기간시설에 예멘 반군 후티(자칭 안사룰라)의 공격이 이어지고 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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