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수익률 낮고 보험료 올렸다고"...전직 금감원 임원에 보험사 사장 '부당 압력' 논란

A 생보사 대표이사 출신 김 모씨, 기 가입한 즉시연금 수익률 저조에 " 왜 이리 낮냐" 항의
A 생보사, 사적 지위 이용한 잇단 압박에 '전전긍긍"...일각 "대표이사 재직시절 자문" 지적
금감원 임원 출신 김 모씨, 가입한 실손보험 보험료 인상에 "리스크 관리 엉망" 잇단 항의
김 모씨, 금감원 및 보험사 양측에 사적지위 내세워 잇딴 민원 제기... 해당보험사 '속앓이'

2024.03.26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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