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장원영, 애기토끼의 귀여운 반란 "이제 어른 된 것 같다"

등록 2019.04.05 09:13:14 수정 2019.04.05 09:13:14
박선우 기자 psw@youthdaily.co.kr

'아이돌룸'에 출연한 아이즈원 장원영의 귀여운 발언이 눈길을 끈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 걸그룹 아이즈원이 출연했다. 

올해 중학교 3학년이 된 장원영. 그는 “16살”이라며 중학교 2학년과 3학년이 “너무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중3이 되니까 어른이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MC들은 안유진에게 고1이 하는 조언을 부탁했다.  

안유진은 “고등학교 입학하면 중학교 때랑 분위기가 다르더라. 다른 분위기에 놀라지 않고 우리 애기가 잘 적응했으면 좋겠다”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그룹 아이즈원은 4월 1일 신곡 '비올레타'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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