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50대 나이에도 완벽한 수영복 뒤태... "존경해야함"

등록 2019.04.09 11:01:28 수정 2019.04.09 11:01:28
박선우 기자 psw@youthdaily.co.kr

엄정화의 50대 임에도 철저한 자기 관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줄줄이 파도는 너무 좋은데,, 조류가 너무 강해서 파도까지 닿기가 너무너무너무 어렵다 ㅠㅠ조류 어려워 . 누가 날 저 파도 가운데 옮겨놔줘~~#그림의떡 #줄파도#롱라이딩"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호주의 바이런베이를 배경으로 엄정화의 수영복 뒤태가 50세라고는 믿기 어려운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엄정화는 지난 3월 31일 SBS '미운 우리 새끼' 배정남 편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배정남이 엄정화를 챙겨주며 "살이 많이 빠졌다. 어떻게 한 끼도 안 먹고 버티냐"며 걱정하자 엄정화는 "너 때문에 뺀 거다. 네 얼굴이 작아서"라며 티격태격했다. 

또 배정남이 '미우새' 출연을 추천하자 "내가 나가면 어머님들이 나를 딱하게 보시고, '결혼해야지' 할까봐 못 나간다"고 털어놔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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