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규리, 산불 피해 지역 찾은 훈훈한 모습 "무작정 다녀왔습니다."

등록 2019.04.15 12:00:55 수정 2019.04.15 12:00:55
박선우 기자 psw@youthdaily.co.kr

배우 김규리가 산불 피해를 입은 고성군을 방문해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 

10일 김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혹시 제 작은 손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 무작정 다녀왔습니다. 마음이 내내 무거웠었는데 역시 와보길 잘 한것 같습니다..헉! 나 청양고추 다지다가 얼굴 만졌나봐. 왼쪽 볼에서 불이 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규리는 봉사활동을 하며 기념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청양고추를 다지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생각하는 김규리의 따뜻한 마음이 훈훈하다.

한편 김규리는 지난해 방송된 tvN 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에서 김준아 역을 열연했다.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415호 (양평동4가, 아이에스비즈타워2차)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편집국장 : 성기환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