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승리, 새로운 성접대 혐의 포착..."승리측 입장은?"

등록 2019.04.15 16:12:25 수정 2019.04.15 16:12:25
박선우 기자 psw@youthdaily.co.kr

빅뱅 멤버 승리가 또다른 성접대 의혹에 휩싸였다. 

4월 1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경찰이 가수 승리가 해외 투자자를 위해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 새로운 혐의를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승리가 강남 유명 식당서 투자자들과 만난 후 자리를 옮겨 성접대를 했다는 내용이다.

경찰은 승리가 서울 강남에 위치한 유명 식당에서 해외 투자자들을 접대했으며 식사 후 2차 장소로 옮겨 성접대를 했다고 보고 사실 관계 파악에 나섰다.

경찰은 동행한 여성들이 1차부터 함께 있었는지, 누가 몇명이나 있었는지 등을 조사 중이다.  

한편, 이에 대해 승리 측은 "사실 무근"이라는 단호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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