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급부상‘ 블루보틀, 900초 기다림의 진실 논란은?... ’커피 미학 vs 이색 마케팅‘

등록 2019.05.03 21:33:03 수정 2019.05.03 21:33:03
박선우 기자 psw@youthdaily.co.kr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미국의 커피 브랜드로 유명한 블루보틀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블루보틀’이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와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중문화평론가 김경민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블루보틀 1호점은 개장 전부터 수백명의 고객이 운집할 만큼 한국 외식업계에 색다른 이정표를 세우는 중”이라며 “커피 한 잔에 900초가 걸리는 블루보틀은 와이파이와 전기콘센트가 없는 매장 컨셉으로 인해 ‘커피 미학 vs 이색 마케팅’ 논란을 빚고 있지만 일단 성공적으로 한국 시장에 안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한편, 네티즌들은 블루보틀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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