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상 속 깊은 슬픔’ 김건모 아버지 별세-홍현희도 부친상…연예계 잇따른 ‘부고’

등록 2019.05.21 00:33:26 수정 2019.05.21 00:33:26
김재희 기자 kjh@youthdaily.co.kr

(사진='미운우리새끼' 캡처)
(사진='미운우리새끼' 캡처)

 

연예계에 잇따른 부고가 전해졌다. 

19일 가수 김건모 아버지 별세 소식에 이어 20일에는 개그우먼 홍현희가 부친을 잃었다.  

김건모 아버지 고 김대성 씨는 SBS ‘미운우리새끼’에도 출연을 한 바 있다. 이에 시청자들도 함께 슬퍼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있다.  

그런가 하면 개그우먼 홍현희도 20일 아버지와 작별했다. 홍현희는 지난 7개월 동안 달콤한 신혼 생활을 전하며 행복한 일 뿐이었는데 이날 아버지를 잃으면서 슬픔에 빠졌다. 홍현희 또한 방송에서 아버지 이야기를 많이 한 바 있어 그를 향한 위로가 쏟아지고 있다. 

홍현희는 데뷔 전 자신을 반대했던 아버지로 인해 힘들었다고 밝힌 바다. 그러나 데뷔 후에는 누구보다 홍현희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대견해하고 기대하는 제 1순위 팬이 됐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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