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 지원센터에 22만명 방문...전년 동기 30% 증가

등록 2019.06.28 18:11:25 수정 2019.06.28 18:11:25
김양규 기자 kyk_7475@naver.com

서민금융진흥원 로고
서민금융진흥원 로고

 

서민금융진흥원은 28일 올해 들어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 21만 8938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상반기 중 센터를 방문한 고객 수보다 5만 1944명(31%)이나 늘어난 규모다.

올해 지원센터에 방문한 고객 중 12만 1510명이 서민금융 서비스 지원을 받았다. 지원 신청자 수는 전년 상반기보다 2만2270명(22%) 늘었다.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는 서민 금융상품 소개와 채무조정을 한 자리에서 진행하는 상담 창구로, 지난 2014년 11월 부천센터 새소를 시작으로 현재 전국에 47곳이 설치 돼 운영 중이다.

서민금융진흥원은 올해 현장방문을 늘리고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한 지역협의체를 운영하는 등 센터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방문자 수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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