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시장은 증시 부담으로 작용해온 국채 물량 감소에 상승한 모습이다.
미국 재무부가 발표한 올 1분기 국채 발행 규모는 시장 전망치 보다 550억달러 감소한 7천600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번 주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매그니피센트 7(Magnificent seven) 5개 종목 실적 발표를 앞두고 달아오른 투자 심리도 기술주 상승을 주도한 모양새다.
29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4.02포인트(0.59%) 오른 38,333.4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6.96포인트(0.76%) 오른 4,927.93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72.68포인트(1.12%) 뛴 15,628.04에 장을 마감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오는 3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47.2%를 기록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