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사상 처음 39,000선을 넘어섰다.
엔비디아 주가는 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65% 증가했다는 소식에 16% 이상 급등하면서 랠리 재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22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56.87포인트(1.18%) 오른 39,069.11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05.23포인트(2.11%) 상승한 5,087.03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60.75포인트(2.96%) 뛴 16,041.62로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가 4% 이상 오르며 주도한 S&P500 지수는 유틸리티를 제외한 10개 업종이 모두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오는 5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27.3%에 달했다. 6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65.4%에 달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