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시장은 예상치를 상회한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유발한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월가 예상치를 밑돌면서 안도한 모습이다.
3월 PPI는 월스트리트저널(WSJ) 예상치인 0.3%를 하회하며 투자심리에 안도감을 더한 모습이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3월 PPI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대비 0.2% 상승했다.
11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43포인트(0.01%) 하락한 38,459.08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8.42포인트(0.74%) 오른 5,199.06을,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71.84포인트(1.68%) 오른 16,442.20을 기록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