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시장은 인공지능(AI) 열풍 속에 실적 발표를 앞둔 엔비디아에 대한 증권가의 목표가 상향에 들뜬 모습이다.
엔비디아 주가는 0.6% 이상 오르며 기술주 흐름을 주도한 분위기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6.22포인트(0.17%) 오른 39,872.9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3.28포인트(0.25%) 싱승한 5,321.41을,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7.75포인트(0.22%) 오른 16,832.62를 나타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의 올 9월 25bp 금리인하 가능성은 50.7%를 기록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