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1만7000선을 돌파했다.
시장은 엔비디아 주가를 중심으로한 기술주 흐름에 주목했다.
엔비디아 주가는 7% 가까운 상승세를 보이며 기술주 상승세를 이끈 모습이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216.73포인트(0.55%) 하락한 38,852.8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32포인트(0.02%) 오른 5,306.04에,나스닥종합지수는 99.08포인트(0.59%) 상승한 17,019.88에 각각 거래를 마감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의 올 9월 25bp 금리동결 가능성은 45.8%를 기록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