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 [사진=연합뉴스] ](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40522/art_17170230066506_d6fcd0.jpg)
【 청년일보 】 뉴욕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시장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경기평가 보고서인 베이지북에 주목했다.
연준은 미국 경제의 전반적 확장세를 전망해 금리인하 기대에 찬물을 끼얹으며 증시 하방압력으로 작용했다.
2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411.32포인트(1.06%) 내린 38,441.54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 대비 39.09포인트(0.74%) 하락한 5,266.95에, 나스닥종합지수는 99.30포인트(0.58%) 밀린 16,920.58에 거래를 마쳤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의 올 9월 25bp 금리동결 가능성은 45.8%를 기록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