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실내 흡연 인정..."스태프에 사과"

등록 2024.07.09 17:10:02 수정 2024.07.09 17:10:02
권하영 기자 gwon27@youthdaily.co.kr

제니 측 "불편함 느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

 

【 청년일보 】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논란이 되자 공식 사과했다.


9일 제니의 개인 레이블 OA엔터테인먼트는 "제니의 행동에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제니 또한 실내 흡연으로 인해 스태프들에게 피해를 준 점을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현장에 있던 스태프에게도 직접 연락을 취해 사과를 드렸다"고 덧붙였다.


최근 제니가 올린 브이로그 영상에는 그녀가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는 중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장면이 담겼다. 영상에서 제니는 스태프가 바로 앞에 있는 상황에서 연기를 내뿜기도 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실내흡연 논란은 물론, 스태프 갑질 논란까지 이어졌다. 현재는 영상은 삭제된 상태다.


이에 한 누리꾼은 제니의 실내 흡연 여부를 이탈리아 대사관에 신고했다는 내용의 글을 쓰기도 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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