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건설株 반등...GS건설, 52주 신고가

등록 2024.07.16 10:06:24 수정 2024.07.16 10:06:24
권하영 기자 gwon27@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GS건설 주가가 장 초반 상승중이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3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GS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2.38% 오른 1만7천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1만7천9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주가 상승은 최근 금리 인하 기대감과 함께 서울 부동산 시장 중심의 가격 및 거래량이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날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6월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에 따르면 서울의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지난달 133.0으로 전월 대비 11.5포인트 급등했다.

 

이밖에 HDC현대산업개발은 4.05%, DL이앤씨는 0.88% 소폭 상승 중이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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