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위메이드 부회장, 보유 지분 155억원치 전량 매도

등록 2024.07.22 18:49:36 수정 2024.07.22 18:49:36
조성현 기자 j7001q0821@youthdaily.co.kr

"단순 지분 매각…거취엔 변동 없어"

 

【 청년일보 】 올해 초까지 국내 게임사 위메이드의 대표이사를 지낸 장현국 부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위메이드 지분을 전량 매도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장 부회장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보유 지분 36만3천354주(지분율 1.08%)를 전량 장내 매도했다. 장 부회장이 처분한 지분의 단가는 154억7천700여만원이다.


장 부회장은 지난 2014년부터 위메이드 대표를 맡아왔으나, 창업자이자 대주주인 박관호 이사회 의장이 지난 3월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되며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번 지분 매도와 관련해 위메이드 관계자는 "단순 지분 매각으로, 장 부회장의 거취에 변동은 없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415호 (양평동4가, 아이에스비즈타워2차)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편집국장 : 성기환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