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로템, 52주 신고가…코레일·방사청과 5천328억원 규모 계약

등록 2024.07.29 09:30:49 수정 2024.07.29 09:30:49
권하영 기자 gwon27@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현대로템이 장 초반 강세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7분 기준 현대로템은 전 거래일보다 1천950원(4.08%) 오른 4만9천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5만7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주가 상승은 현대로템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방위사업청과 5천381억9천400만원 상당의 판매·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앞서 이날 현대로템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방위사업청과 5천381억9천400만원 상당의 판매·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한국철도공사와는 3천897억원 규모의 KTX-이음(EMU-260)을 납품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매출액의 10.9% 규모로, 계약 기간은 오는 2028년10월25일까지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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