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던파모바일' 최고 레벨 80 확장…신규 지역 '성자의 마을'·'젤바' 추가

등록 2024.08.22 19:44:11 수정 2024.08.22 19:44:11
조성현 기자 j7001q0821@youthdaily.co.kr

65레벨 에픽 장비 '티어' 성장 시스템…신규 '고유 효과' 성장 가능
핵심 보스 공격 패턴으로 조작 재미 제공, 정예 던전 '회한의 바다'
내달 18일까지 '또래오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게임 쿠폰' 선물

 

【 청년일보 】 넥슨은 22일 대표 모바일 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의 최고 레벨을 80으로 확장하고 신규 시즌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최고 레벨을 80레벨로 확장하고, 신규 지역 '성자의 마을', '젤바'를 추가했다. 신규 지역에서는 행방불명된 '라라아'를 찾기 위한 다양한 시나리오를 경험할 수 있으며, 시나리오 던전 완료 시 지역별 일반 던전 해금이 가능하다. 특히, 신규 던전 시스템의 도입으로 각 던전은 권장 '항마력'에 따라 '노멀', '익스퍼트', '마스터' 3단계로 나뉘며, 난이도에 따라 고가치의 장비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장비 성장 시스템으로 65레벨 에픽 장비에 '티어'를 추가하고, '연마' 시스템을 도입했다. '티어' 상승 시 장비의 기본 능력치와 함께 신규 '고유 효과'를 성장시킬 수 있고, '티어 성장'은 대상 장비의 '티어'와 동일하거나 최대 2단계 낮은 '티어' 장비를 재료로 활용해 성장 가능하다. '연마'는 16강 이상의 65레벨 무기 및 보조장비를 대상으로 적용 가능한 강화 시스템으로, 성공 시 각 장비에 스킬 공격력 등 추가 능력치를 부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정예 던전 '회한의 바다'를 선보였다. '회한의 바다'는 레벨 80, 최소 항마력 6만2천 이상 입장 가능한 최고난도 던전으로 최대 3인까지 플레이 가능하며, '던파모바일'만의 핵심 보스 공격 패턴을 추가해 몰입감 높은 전투와 조작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던전 이탈 시스템'을 통해 재입장 패널티 없이 파티 전체가 던전을 이탈 할 수 있고, 보스 몬스터 '로즈베리 론' 처치 시 거래 가능한 '2티어 에픽 장비 선택 상자', '65레벨 5티어 에픽 장비' 등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내달 26일까지 던전 플레이를 통해 '피로도'를 소모하고 획득한 포인트로 '라이언 코크스' ,'피로도 30 회복의 비약' 등 보상과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달 29일부터 내달 26일까지 '단진', '랜디' 등 주요 NPC를 모방한 캐릭터를 발견하면 '하트비트 메가폰 주머니', '현상 수배 채팅 테두리' 등 특별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더불어 내달 18일까지 치킨 프랜차이즈 '또래오래'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래오래 아라드점' 미니게임을 진행하고 특정 점수 이상 획득 시, '또래오래의 손길', '또래오래 오곡 치킨' 등 컬래버 아이템을 제공한다. 동시에 '또래오래'에서는 내달 18일까지 '던파모바일' 제휴 세트 '던짠단짠'을 포함한 모든 메뉴 주문 시, '또래오래 치킨 무기 아바타 선택 상자'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게임 쿠폰을 선물한다.


'던파모바일'의 최고 레벨 80 확장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던파모바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415호 (양평동4가, 아이에스비즈타워2차)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편집국장 : 성기환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