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롯데홈쇼핑은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윈터 베스트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됨에 따라 15일부터 ‘윈터 베스트 패션쇼’ 특집전을 열고, LBL, 우바, 폴앤조 등 단독 패션 브랜드의 겨울 신상품 30여종을 론칭한다.
구스다운, 무스탕 등 아우터 뿐만 아니라 숄, 퍼 부츠 등 300억원 물량의 한파 대비 필수 상품들을 선보인다.
패션 프로그램 ‘엘쇼(L.SHOW)’에서는 16일, 대표 패션 브랜드 ‘LBL’의 리얼양모 무스탕과 모카신 전문 브랜드 ‘미네통카’의 퍼부츠를 론칭한다.
15일에는 겨울 시즌을 이끌 전략 브랜드로 롯데홈쇼핑이 지난달 론칭한 ‘우바’의 모헤어 롱 가디건을 판매한다. 구매 후 상품평을 남긴 고객에게는 울 모자를 증정한다. 18일에는 ‘LBL’과 ‘폴앤조’의 구스 롱다운을 론칭한다.
김지연 롯데홈쇼핑 패션부문장은 “역대급 한파 예고로 겨울 채비에 나선 고객들을 위해 ‘윈터 베스트 패션쇼’ 특집전을 열고 총 300억 원 물량의 겨울 신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단독 패션 브랜드의 아우터부터 인기 잡화까지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이는 만큼 합리적인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