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 '비발디파크', 스키장·테마파크 스노위랜드 본격 개장

등록 2024.12.10 09:15:52 수정 2024.12.10 09:15:52
신현숙 기자 shs@youthdaily.co.kr

스키장·스노위랜드 동시 개장…밤 11시부터 심야스키도 운영

 

【 청년일보 】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비발디파크 스키장이 본격적으로 개장했다.


지난 5일 개장한 비발디파크 스키장은 10면의 슬로프 수와 10기의 리프트 수, 6천784m의 슬로프 총 길이와 132만2천21㎡의 슬로프 총 면적으로 수도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일일 최대 약 2만명을 수용할 수 있다.


24/25 동계시즌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며, 오는 20일부터 화요일을 제외한 오후 11시부터는 심야스키가 운영되어 새벽 3시까지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발라드, 재즈, 테크노 슬로프를 시작으로 제설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특히 20일부터 '일대일 원데이 스키강습'도 시작된다. 픽업 서비스를 시작으로 오전 강습 2시간, 식사 제공, 오후 강습 2시간 이후 귀가 서비스까지 제공되며 리프트와 장비 렌탈도 포함된다. 


이 밖에도 24/25 동계시즌부터는 스키장 슬로프 이용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헬멧 착용이 의무화된다.


겨울 속 테마파크인 스노위랜드도 문이 열려있다. 약 3만3천평 규모의 국내 최초/최대 규모의 눈 속 마을로 대형 썰매장과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체험 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스노위 미니, 스노위 키즈, 스노위 코스터, 스노위 레프팅&토네이도, 스노위레이싱 등 다양한 어트랙션도 스노위랜드를  즐길 요소다. 오픈 60분 전 조기 입장 및 시설 우선 이용 혜택이 주어지는 얼리파크인 상품도 예약 판매 중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과 상품 예약은 소노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신현숙 기자 】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415호 (양평동4가, 아이에스비즈타워2차)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편집국장 : 성기환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