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펫클럽앤리조트, 반려견 믿고 맡기는 '힐링케어' 서비스 시작

등록 2024.09.13 09:08:51 수정 2024.09.13 09:08:51
신현숙 기자 shs@youthdaily.co.kr

자연 산책·특식 등 포함된 올인원 서비스

 

【 청년일보 】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펫 프리미엄 복합문화공간 소노펫클럽앤리조트는 반려동물 장기 위탁 서비스 '소노펫 힐링케어' 상품을 9월 신규 출시했다고 밝혔다.


'소노펫 힐링케어' 서비스는 반려동물 전문 숙박 시설, 레스토랑, 놀이 공간 등 인프라를 보유한 소노펫 비발디파크에서 선보이는 상품으로 ▲반려동물 보딩(호텔링) ▲자연 공간 산책 ▲ 일일 단위 펫 특별 클래스/특식 제공 ▲목욕 및 스파 ▲기념품 굿즈 제공이 모두 포함된다.


펫 특별 클래스는 어질리티와 피트니스, 미술 활동, 비발디파크 산책 코스 탐방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특식은 반려동물 전문 셰프가 만든 소고기/닭가슴살/연어 레이어드, 펫 크로와상, 멍푸치노 등으로 매일 제공된다.


케어 기간 내에는 펫 전문 트레이너가 곁에 상주하고, 24시간 지속적으로 순찰한다. 가격은 반려동물의 크기별로 상이할 수 있다. 


9월 예약 고객에 한해 '소노펫 힐링케어' 요금을 할인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예약 방법은 소노호텔앤리조트 이벤트 페이지 내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소노펫 비발디파크는 푸른 숲에 둘러싸인 자연 속에 자리해 총 157실의 소노펫 객실을 운영하고 있다. 


천연 잔디로 조성된 1천500평이 넘는 면적의 플레이그라운드에서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뛰어놀 수 있고, 반려동물 동반 레스토랑 'Thinking Dog'(띵킹 독)에서는 반려동물과 함께 음식을 먹으며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서비스로 구성된 위탁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전문 트레이너들 모두 자신이 주인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최고의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신현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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