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크래프톤, 8주년 이벤트로 PUBG 영향력 재확인…올해도 매출 성장 이어갈 것"

등록 2025.04.02 09:06:51 수정 2025.04.02 09:06:51
조성현 기자 j7001q0821@youthdaily.co.kr

NH투자증권 보고서…올해 1분기 실적, 시장 컨센서스 상회 전망

 

【 청년일보 】 NH투자증권은 2일 크래프톤이 올해도 지난해 못지않은 수준의 큰 폭의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NH투자증권은 크래프톤의 1분기 실적과 관련해 매출액 8천135억원, 영업이익 4천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2%, 29.0%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3천688억원을 웃도는 수치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PUBG의 매출 성장이 올해에도 이어질 전망"이라며 "1분기 중 진행한 8주년 이벤트에서 지난 2019년 이후 최대 동접자를 기록했고, 2분기 이후 아이돌, 프리미엄 차량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또 한번의 실적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PUBG는 지난달 8주년 이벤트 이후 스팀 동시접속자수가 135만까지 상승하면서 다시 한번 영향력을 뽐냈다.

 

더불어, 지난 1월 업데이트 이후 양호한 매출 순위를 이어가고 있는 '화평정영(중국판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역시 올해 안정적 매출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크래프톤은 2분기와 3분기에도 다양한 콜라보레이션과 신규 콘텐츠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안 연구원은 "PUBG는 2분기 아이돌, 3분기 2번의 프리미엄 차량 콜라보레이션을 비롯해, 컨텐더 시스템(커스터마이징), 신규 모드, AI 개편, BP 활용 강화, UGC 모드, 현세대 콘솔 전환 등 새로운 발전을 통해 지속적인 매출 성장에 나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밖에도 지난달 28일 출시한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inZOI(인조이)'는 출시 첫날 스팀 판매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관련해 안 연구원은 "이날 동시접속자수 8만7천명을 기록, 이후 감소세에 들었지만, 초기 출발이 나쁘지 않았고 아직 얼리 액세스(Early Access, 앞서 해보기)인 만큼 연내 3번 이상의 업데이트와 DLC(Down Loadable Contents)를 통해 지속적인 판매량 증가에 나설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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