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백남 크리스챤 디올 뷰티 코리아 지사장과 박익진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 대표가 지난 1일 서울 광화문 디올 뷰티 코리아 본사에서 '크리스챤 디올 뷰티 코리아'와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JBP)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롯데온]](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832/art_17543506146593_43d51c.jpg)
【 청년일보 】 롯데온은 지난 1일 서울 광화문 디올 뷰티 코리아 본사에서 '크리스챤 디올 뷰티 코리아'와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롯데온과 디올 뷰티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급변하는 온라인몰과 뷰티 시장 환경에서 공동 비즈니스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디올 뷰티 코리아는 롯데온 고객을 위한 상품과 서비스를 공동 기획하고, 롯데온은 이번 협업을 통해 디지털 기반의 명품 화장품 뷰티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협약식에는 박익진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 대표를 비롯해 황형서 마케팅 부문장, 박은호 영업 부문장 등 주요 임직원, 김백남 크리스챤 디올 뷰티 코리아 지사장과 관계자가 참석했다.
박 대표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은 급변하는 뷰티 시장 속에서 롯데온의 프리미엄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사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수입화장품 시장 내 리더십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