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ARRVIED’ 행사 포스터. [사진=한화갤러리아]](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834/art_1755840715243_49980d.jpg)
【 청년일보 】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22일부터 24일까지 ‘JUST ARRIVED’ 행사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은 가을을 맞아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의 신상품과 갤러리아 단독 상품을 선보이며, 다양한 고객 체험형 콘텐츠와 혜택을 제공한다.
가장 이목을 끄는 행사는 스포츠 테마로 이루어진 하이주얼리·워치 스페셜 전시다. IWC, 위블로, 쇼파드 등 23개 브랜드가 참여해 총 100억 원 규모의 마스터피스 컬렉션을 공개한다. 갤러리아 단독 입고 상품과 스포츠에서 영감 받은 럭셔리 제품 등 국내에서 보기 힘든 보석·시계들을 선보인다.
패션·라이프스타일 팝업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키톤’ 여성 팝업을 비롯해 로에베 퍼퓸, 향수 브랜드 언더 더 파고라, 주얼리 브랜드 이지나(EGNA), 프리미엄 캐시미어 라인의 PCM 스퀘어 등이 참여한다. 또한 ‘세컨드 스튜디오’, ‘No Idea X G.STREET 494 HOMME’ 등 신규 브랜드 팝업도 운영한다.
고객 참여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MZ세대를 겨냥한 체험형 콘텐츠로 런웨이 콘셉트 모바일 게임 ‘RUNWAY RUSH’를 행사 기간 동안 선보인다. 모바일 QR코드로 접속해 게임에 참여한 고객에게 한정판 키링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IWC 커피 부스, 베르사체 프리미엄 커피 증정, 에트로 럭키드로우 등 브랜드별 이벤트가 진행된다
구매 혜택도 풍성하다. 행사 기간 동안 1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7% 상당의 G캐시(갤러리아 모바일 캐시) 혜택을 제공한다. 갤러리아 카드로 결제 시 최대 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현대미술 작가 최병소와 협업한 아트 굿즈 ‘쿼시 세정 롤티슈 SET’를 증정한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명품 브랜드들의 가을 신상품을 다양한 혜택을 통해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스포츠 테마로 이루어진 하이주얼리·워치 전시와 팝업 등 차별화된 볼거리로 특별한 쇼핑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