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세종대로에서 우산을 쓴 시민과 우산을 손에 든 시민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938/art_17584619080287_26e057.jpg)
【 청년일보 】 월요일인 22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2~21도, 낮 최고기온은 23~28도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까지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제주도와 전남 해안, 경남권 해안에서는 바람이 순간 초속 15m 안팎(제주도 산지 초속 20m 안팎)으로 강하게 불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3.5m, 남해 1.5∼3.5m로 예상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