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전문점 수준 맛 담은 '홈플델리 5종' 출시

등록 2025.09.22 17:23:57 수정 2025.09.22 17:24:03
김원빈 기자 uoswbw@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홈플러스는 델리 카테고리 내 요리류 상품의 가파른 성장세를 바탕으로 ‘홈플델리 5종’을 오는 25일 새롭게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총 5종 구성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홈플러스는 이들 상품을 중심으로 정통 한식부터 중식, 양식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요리존을 꾸려, 매장 내 델리 코너에서 전문점 못지않은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중식·양식 메뉴는 ▲흰 다리 새우와 국산 돼지고기 등 아홉 가지 재료로 풍성한 맛과 볼륨감을 자랑하며, 굴 소스를 베이스로 한 정통 중화풍 소스로 감칠맛을 살린 ‘홈플델리 유산슬’ ▲한 입 크기로 자른 두부와 국산 돈육을 넣고, 발효콩과 절인 고추로 알싸한 매운맛을 구현해 밥과 함께 비벼 먹기 좋은 ‘홈플델리 사천식 마파두부’ 등이다.

 

또한, ▲체다와 모짜렐라 치즈를 더블 토핑해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베이컨으로 고소함과 짭짤한 감칠맛을 더한 ‘홈플델리 맥앤치즈’ 등도 준비됐다.

 

더불어, 한식 메뉴인 ▲‘홈플델리 순대야채볶음’은 쫄깃한 순대를 총중량의 30% 이상 사용하고, 6종의 야채로 풍성한 외관과 맛을 완성했다.

 

두 가지 고춧가루로 매운맛을 살리고 포차 스타일로 강한 감칠맛을 구현해 밥 반찬은 물론 술안주로도 제격이다.

 

▲‘홈플델리 안동식 순살찜닭’은 100% 닭 다리 살만 사용해 부드럽고 촉촉하며, 감자·양배추·당근·대파 등 6종의 야채로 풍부한 맛을 냈다. 양조간장 기반 안동식 찜닭 양념으로 감칠맛을 살려 밥과 함께 즐기기 좋다.

 

9월 25일~30일까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10% 할인을 적용해 ‘맥앤치즈’는 4천490원, ‘유산슬’, ‘사천식 마파두부’, ‘안동식 순살찜닭’은 각각 8천990원에 맛볼 수 있으며, ‘순대야채볶음’은 20% 할인된 7천990원에 구매 가능하다.

 

한아름 홈플러스 델리사업팀장은 “델리 요리류 카테고리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지지를 확인한 만큼,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메뉴들로 선택지를 확장하게 됐다”며 “이번 신제품은 델리팀의 섬세한 기획력과 실행력이 만들어낸 결과물로, 집에서도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에 완성도 높은 요리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델리 카테고리를 홈플러스의 대표 상품군으로 더욱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35길 4-8, 5층(당산동4가, 청년일보빌딩)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편집국장 : 성기환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