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보건복지부는 우아한 형제들이 운영하는 배달의 민족과 함께 고립은둔청년을 찾아 지원하는 캠페인 '뜻밖의 외출'을 15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배민 앱 이벤트 페이지에 노출되는 문을 클릭하면 외출과 관련된 픽업 쿠폰(5천원)을 받을 수 있고, 고립은둔청년에 대한 설명과 이들을 위한 복지부 정책 설명을 볼 수 있다.
또한 복지부 고립은둔청년 지원사업 참여를 신청할 수 있는 온라인 신청창구(www.mohw2030.co.kr)로 넘어가 사업 내용도 살펴볼 수 있다.
외출이 필요한 고립은둔청년의 사연을 작성해 응모하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화영 복지부 청년정책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청년들이 제때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성기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