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한화투자증권은 간편 금융 서비스 'PAYCO'와 협업으로 PAYCO 한화 Smart CMA’ 개설 및 포인트 링크를 설정한 고객에게 고금리와 포인트 혜택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한화투자증권 신규 및 휴면 고객 2만명을 대상으로 하며, PAYCO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개설할 수 있다. 기간은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다.
‘PAYCO 한화 Smart CMA’ 서비스는 가입 시점부터 365일동안 최대 300만원까지 연 3.65%(세전)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300만원 초과 금액에 대해서도 연 1.20%(세전) 금리가 적용된다.
CMA는 일반 은행이 아닌 종합금융회사 또는 증권사가 운용하는 금융 상품으로 단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발생하며, 자유롭게 입출금과 계좌 이체도 이용할 수 있다.
직접 PAYCO를 통해 비대면으로 개설해보니 전화번호 인증과 주소확인을 거쳐 쉽게 개설할 수 있었다.
개설과정에서 투자성향 질문단계가 있으며, 이 단계에서는 금융취약자 여부와 금융상품 투자경험, 금융상품 이해도, 투자예상기간, 투자자산 비중, 수입, 투자목적, 손실한더, 파생상품 등 투자경험 등을 답변하면 된다.
설문을 완료하면 투자성향과 투자위험도를 알려준다.
이후 타행계좌를 등록하면 한화증권에서 타행계좌에 1원을 이체하고 여기에 기재된 비밀번호를 입력한 후 신분증을 촬영하면 된다.
개설이 완료되면 신규계좌번호를 문자와 메일로 알려준다.
한화투자증권 Global Digital Product실 김동욱 상무는 “젊은 2030 고객들이 한화투자증권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더 많이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한화투자증권의 쉽고 편리한 디지털 금융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워지고 친숙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PAYCO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한화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청년일보=정준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