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코스피가 상승으로 장을 마쳤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83.02포인트(1.57%) 오른 5,371.10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1조7천826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조67억원, 9천400억원을 순매도했다.
삼성전자는 0.96% 오른 16만9천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1천1조108억원으로 국내 기업 최초로 1천조원을 돌파했다. SK하이닉스 종가는 0.77% 내린 90만원이었다.
대신증권 이경민 연구원은 "원전, 전력기기, 반도체 등 인공지능(AI)의 인프라를 구성하는 국내 기업의 주가 흐름이 나스닥 하락에도 견조했다"면서 "정치권의 생산적 머니무브(자금이동) 기조 또한 국내 증시에 상대적 강세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5.10포인트(0.45%) 오른 1,149.43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이 2천330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46억원, 1천427억원을 순매도했다.
에코프로(3.53%), 에코프로비엠(1.60%), 레인보우로보틱스(0.13%), 삼천당제약(1.89%)은 상승했고, 알테오젠(-1.99%), 에이비엘바이오(-4.42%), 코오롱티슈진(-4.38%)은 하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의 거래대금은 각각 30조1천375억원, 13조5천487억원으로 집계됐다.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의 프리마켓과 메인마켓 거래대금은 총 18조8천766억원이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8원 오른 1,450.2원으로 장을 마쳤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