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부산경찰청 '맞손'...민생침해금융범죄 예방 강화

등록 2026.02.04 18:01:17 수정 2026.02.04 18:01:23
김두환 기자 kdh7777@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4일 부산경찰청에서 민생침해금융범죄 예방 및 피해자 긴급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BNK금융그룹, 부산경찰청,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가 참여했으며, 보이스피싱, 로맨스스캠, 투자사기 등 서민 생활을 위협하는 금융범죄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협약에 따라 BNK금융그룹은 희망나눔재단을 통해 민생침해금융범죄 피해자 지원 기금 2억 원을 조성하고, 금융소비자 보호와 피해 예방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부산경찰청은 피해자를 조기 발굴해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협조하고,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기금을 활용해 피해자 긴급 지원을 담당한다.


이를 통해 세 기관은 금융범죄 예방과 피해 복구를 동시에 추진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협약이 금융사기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금융사기 예방과 피해 구제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엄성규 부산경찰청장도 “고액 인출 신고 연계 보호조치와 피해자 긴급지원 체계를 고도화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치안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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