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올해 기술신용평가사 자격시험 3차례 시행

등록 2020.02.06 11:13:20 수정 2020.02.06 13:07:43
길나영 기자 gil93@youthdaily.co.kr

첫 시험 기술신용평가사 3급, 4월 25일 서울과 부산서 각각 치러져
응시원서는 같은 달 1일부터 15일까지 가격검정 사이트서 신청

 

【 청년일보 】 기술보증기금은 기술 금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기술신용평가사 자격검정을 올해 세 차례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첫 시험은 기술신용평가사 3급으로 4월 25일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치러진다. 응시원서는 같은 달 1일부터 15일까지 가격검정 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술신용평가사는 기업이 보유한 특화 기술이나 지식재산권 등 무형자산에 대한 기술평가, 신용 및 재무 현황에 대해 평가를 한다.

 

최근 금융권을 중심으로 기술신용평가사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지난 2016년 기술신용평가사 시험이 도입된 이후 지금까지 1급 39명, 2급 638명, 3급 2742명이 배출됐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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