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정영채 사장 재선임안 주총 통과

등록 2020.03.25 10:06:49 수정 2020.03.25 10:07:16
정준범 기자 jjb@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NH투자증권은 25일 여의도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정영채 사장을 임기 2년의 사장으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정대 비상임이사는 임기 1년으로 재선임했다.

 

아울러 임병순 전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 지원센터 실장을 사내이사(상근감사위원)로, 홍석동 전 NH농협증권 부사장과 정태석 전 광주은행장을 각각 임기 2년의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또 김형신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 부사장을 임기 1년의 비상임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NH투자증권은 주총에서 지난해 재무제표와 연결재무제표를 승인하고, 주당 배당금은 각각 보통주 500원, 우선주 550원으로 결의했다. 배당금 총액은 1천507억원이다.
 

 

【 청년일보=정준범 기자 】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415호 (양평동4가, 아이에스비즈타워2차)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편집국장 : 성기환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