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롯데하이마트가 봄철을 맞아 4월 30일까지 홈케어 대전을 펼친다.
입주·이사 서비스, 가전·침구 클리닝 서비스 가격 할인과 더불어 엘포인트(L.POINT),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홈케어 대전은 전국 460여개 오프라인 매장과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 홈케어 서비스 상담센터를 통해 진행한다.
입주 사전 점검 서비스를 25% 할인 판매한다. 입주 사전 점검 서비스는 첨단 장비를 갖춘 전문가가 가정을 방문해 눈에 보이는 것부터 육안으로 확인되지 않는 부분까지 꼼꼼히 확인해주는 서비스다.
점검이 끝나면 결과 보고서도 제공한다. 또, 입주청소, 이사청소, 거주청소 등 이사 청소 서비스 모든 품목을10% 할인해준다.
입주·이사 서비스를 2품목 이상 구매하면 엘포인트를 최대5만 포인트까지 추가 지급한다. 입주할 때 함께 받으면 좋은 새집증후군 서비스도 할인가로 선보인다. 새집증후군 서비스는 호흡기 질환을 줄여주고 실내 공기 질도 향상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가전·침구 클리닝 서비스 행사도 한다. 특히, 에어컨 클리닝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기획전을 준비했다.
롯데하이마트에서 2019년 한 해 동안 (2019년 1월 1일 ~ 12월 31일) 판매된 에어컨 클리닝 서비스 매출액은 2018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55% 늘었다.
에어컨을 통해 나오는 공기가 집안 전체로 통하며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서비스 받으면 좋다. 에어컨 클리닝 서비스 신청 고객에게 선풍기 클리닝 서비스 혹은 피톤치드 연무살균 서비스를 추가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 김대현 스마트홈서비스팀장은 “완연한 봄을 맞아 풍성한 혜택과 함께 홈케어 대전을 기획해 선보이게 됐다”며, “최근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집안 점검과 클리닝을 고민하고 계시는 고객님들께서는 할인과 추가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이번 달에 서비스를 신청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지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