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네일 전문 브랜드 '인코코(INCOCO)'는 한국 시장에 공식 리뉴얼 론칭했다고 4일 전했다.

인코코는 '붙이는 매니큐어'를 개발해 미국, 유럽, 아시아 시장에서 매니큐어 혁명을 일으킨 코스메틱 기업으로, 손톱 손상도는 최소화시킨 리얼 네일(real nail) 브랜드이다. 더 이상 말릴 필요 없는 100% 리얼 스피드 매니큐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매니큐어를 액상이 아닌 드라이 매니큐어로 변화시켜 베이스, 컬러, 탑 코트를 얇게 필름화 해 손톱 손상을 최소화한 제조기술로 전 세계 특허를 받았으며, 네일 브랜드로는 최초로 국내 식약처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전용 리무버를 사용하여 손쉽게 지울 수 있어 기존의 젤 네일이나 네일 팁 스티커 제거 후 우려되는 손톱 손상이나 불편함 없이 나만의 패션 스타일과 룩에 따라 빠르고 손쉽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새롭게 출시된 제품 라인업은 컬러 12종, 글리터 13종, 디자인 9종, 그리고 케어 제품 1종을 포함하여 총 35종이다.

이 가운데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품으로는 ▲사운드 파동을 모티브로 블랙과 오렌지 컬러의 강렬한 대비와 소리의 움직임을 웨이브로 표현한 '소닉 웨이브(Sonic Wave' ▲디자인 제품과 바쁘게 움직이는 도심 생활에 활기를 만들어주는 싱그러운 '다운타운 옐로우(Downtown Yellow)' ▲모던 우먼의 당당함과 명확한 자신의 제스처를 표현한 '업타운 핑크(Uptown Pink)' 등이다.

인코코 관계자는 "이번에 국내 시장에 새롭게 선보이는 인코코 제품은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뉴욕의 감성과 패션 트렌드를 바탕으로 했다"며 "앞서가는 국내 소비자들의 트렌드와 니즈를 반영해 한층 다채로워진 디자인과 상품 구성으로 패션 피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