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정규직 상담원 300명 등 400명 신규 채용한다

등록 2018.01.03 14:17:23 수정 2018.01.03 14:17:23
나주환 기자 joo2110@youthdaily.co.kr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올해 4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공개채용 방식이 아닌 상시채용으로 신입·경력직을 채용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정보기술(IT)과 △웹디자인 △핀테크 △마케팅 △홍보 △해외영업 △인사 △금융투자 △법무 등이다.

신규 채용되는 400명 중 300명은 자회사가 운영하는 콜센터 상담원으로 모두 정규직이다. 빗썸은 올해부터 기존 콜센터 상담원 230명도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전수용 빗썸 대표는 "청년 일자리 확대라는 사회적 노력에 동참하고자 새해 신규사업 확장에 따른 인력을 대거 채용하기로 했다"며 "국가의 새로운 성장엔진인 암호화폐, 블록체인 기술 그리고 핀테크 산업을 모범거래소인 빗썸이 앞장서 이끌고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415호 (양평동4가, 아이에스비즈타워2차)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편집국장 : 성기환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