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11일 임직원들이 소기업 밀집 지역 서울 종로구와 경기 안산에서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일자리 안정자금은 올해 최저임금 16.4% 인상으로 영세 자영업자와 소기업 부담이 커지자 정부가 최근 5년 최저임금 평균인상율(7.4%)을 웃도는 추가인상분(9%)을 한시적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은 종로구에 있는 소기업 엘가플러스를 방문해 "일자리 안정자금을 신청해 인건비 부담을 해결하시라"고 안내했다. 중진공 서울북부지부 직원들도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물을 배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