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두산중공업, 8거래일 연속 상승..."원전 훈풍·폐배터리 재활용 기술 개발"

등록 2021.05.27 10:48:33 수정 2021.05.27 11:09:34
강정욱 기자 kol@youthdaily.co.kr

한미 양국, 해외 원전 시장 공동 진출 합의
폐배터리 재활용으로 탄산리튬 회수 기술 개발

 

【 청년일보 】 두산중공업 주가가 장중 강세를 나타냈다.

 

코스피 상장사 두산중공업은 27일 오전 10시 36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4.97%(800원) 상승한 1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마감까지 상승세를 유지하면 두산중공업은 지난 17일부터 8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게 된다. 

 

두산중공업 주가 강세의 배경으로는 지난 21일(현지시간)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국이 해외 원전 시장에 공동 진출하기로 합의한 것이 꼽힌다. 

 

또한 지난 23일 폐배터리를 재활용해 탄산리튬을 회수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힌 점도 강세의 배경으로 거론된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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