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9월 도입하는 새 자동차 번호판은?...내달 2일까지 선호도 조사

등록 2018.11.19 08:55:17 수정 2018.11.19 08:55:17
이정우 기자 speed99@youthdaily.co.kr

국토교통부는 1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자동차 번호판 디자인 도입에 대한 국민의견 수렴을 위한 선호도조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제공=국토교통부>

국토부는 올해 상반기 앞자리 숫자 추가 방식으로 새로운 등록번호 체계를 결정하고 내년 9월부터 신규 등록하는 비사업용(자가용)과 대여사업용(렌터카) 승용차에 적용하기로 했다.

새로 바뀌는 번호판 디자인은 통일적 디자인을 사용하는 유럽형 번호판을 참조하되, 우리나라 특성에 맞도록 국가상징문양(태극), 국가축약문자(KOR), 위변조방지 홀로그램 등 삽입을 검토했다.

번호판에 디자인이 도입될 경우 번호판 제작방식은 재귀반사식(Retro-reflection) 필름부착 방식으로 변경된다.

이 방식은 자동차 전조등에서 나온 빛이 번호판에 비춰졌을 때 그 빛이 운전자에게 반사되어 번호판을 쉽게 알아볼 수 있으나 번호판 가격이 상승할 수 있다.

이에 국토부는 국민들이 기존 민무늬 번호판(페인트식)과 디자인 번호판(반사필름식) 중 선택적으로 적용 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국민 선호도조사는 19일부터 내달 2일까지 국토교통부 누리집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자동차 번호판 개선을 통해 국민들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하는 것은 물론이고, 번호판의 위·변조 및 야간사고 방지 등 안전한 자동차 운행환경을 조성해 나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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