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 야산 화재...390여 명 투입

등록 2022.01.11 07:13:56 수정 2022.01.11 07:40:51
전화수 기자 aimhigh21c@youthdaily.co.kr

창녕군 성산면 대산리 산 65 진화 중

【 청년일보 】경남 창녕군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을 비롯 산림청, 공무원 등 390여 명이 진화에 나섰다. 

 

경남 창녕군 성산면 대산리 일대 야산에서 10일 오후 10시 22분께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진화를 위해 산림청, 창녕군 공무원, 소방대원 등 390여 명이 화재 진화에 나섰다.

 

밤새 진화를 시도했지만, 불길을 완전히 잡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길이 번지면서 산불 현장과 가까운 각료암의 스님 1명이 피신했다.

산림청과 창녕군은 날이 밝는 대로 헬기를 띄워 진화작업을 계속할 예정이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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