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나이아드게임즈 '네이비필드'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등록 2022.03.24 13:10:50 수정 2022.03.24 14:23:19
박준영 기자 sicros@youthdaily.co.kr

전쟁 SLG 장르 P&E 게임으로 글로벌 공략, 위믹스 플랫폼 확장 노력

 

【 청년일보 】 위메이드는 나이아드게임즈의 '네이비필드'를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한다고 24일 밝혔다.

 

나이아드게임즈는 실시간 리얼 해상 전략 게임 네이비필드 IP를 활용해 모바일 게임을 개발 및 운영하는 게임사로, 다양한 장르로의 네이비필드 IP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되는 네이비필드는 구글 플레이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네이비필드의 P&E 버전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SLG)이다.

 

실제 함선을 운용하는 듯한 리얼함과, 역사 속 전투를 수행하는 캠페인, 다른 이용자의 항구를 약탈하는 항구전, 클랜 기반 전투가 펼쳐지는 도시 점령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이용자에게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위믹스는 어떤 게임이라도 바로 블록체인 게임으로 전환할 수 있는 현존하는 유일한 플랫폼"이라며 "위믹스 플랫폼을 통해 P&E 게임 네이버필드의 글로벌 공략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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