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쌈디가 코드 쿤스트, 우원재와 함께 축구장을 찾았다.
쌈디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ccers suckers"라는 문구와 함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쌈디, 코드 쿤스트, 우원재가 토트넘 홋스터 선수들의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 세 사람의 개성 넘치는 포즈와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코드쿤스트는 손흥민 유니폼을 입고 뒤로 돌아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이날 1차전에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33분 선제 결승골을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