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BNK경남은행은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심종철 부행장은 리베라컨벤션에서 열린 경상남도 소상공인의 날 기념 행사에 참석해 신영철 회장에게 장학금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장학금 1천만원은 경상남도 각 지역 소상공인연합회가 추천·선발한 장학생 33명에게 나눠 지원된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2019년부터 매년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에 장학금을 기탁하며 소상공인 가정을 지원하고 있다.
심종철 부행장은 "BNK경남은행은 서민경제의 근간인 지역의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앞으로도 금융지원을 비롯해 안정적인 경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소상공인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웃는다라는 슬로건처럼 소상공인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