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일보】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무주군의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무주 쿨 썸머 페스티벌'을 지원한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최근 무주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배성수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대표와 황인홍 무주군수 등 관계자가 참석해 '무주 쿨 썸머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에 총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배성수 대표는 "한여름에도 시원한 무주덕유산리조트 점핑파크에서 자연 속에서 즐기는 캠핑과 댄스가 어우러진 체험형 축제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무주군과 함께 다른 축제와 차별화된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이며 무주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주 쿨 썸머 페스티벌'은 오는 15일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열린다. 온라인 참여 신청과 신청자의 초대로 무료입장 가능하며, 페스티벌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무주덕유산리조트 숙박 특별 할인이 적용된다.
【청년일보=이창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