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일보】 부영그룹은 올 추석을 맞아 어린이집 교사들에게 명절선물을 전달한다고 22일 밝혔다.
선물은 식품 선물세트로 전국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65개원, 803명에게 지급한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아이들을 돌봐주시는 교직원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저출산·고령화 및 일·가정 양립 등 입주민들이 마주한 사회문제들을 보육 사업으로 해결해 나가려는 노력을 해오고 있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문을 연 2016년부터 개원지원금, 다자녀입학금, 어린이날 선물, 스승의날 선물, 디지털피아노, 보육행사, 어린이집 포상금 등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특히 우수한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방일수록 부영그룹의 보육지원이 빛을 바라고 있다. 부영그룹은 사내에 국내 유수의 유아교육 전문가들로 구성된 보육지원팀을 두고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을 선발하는 기준과 동일하게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원장'을 선발하고 있다.
또한 무상 교사교육, 무상 보육 컨설팅, 개원 지원금, 디지털 피아노 기증, 다자녀(둘째부터) 입학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부영그룹의 노력은 입주민들과의 상생은 물론이고 주거복지의 새로운 기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청년일보=이창현 기자】